[샤이니스타V] 일판 V, VMAX 카드(메타몽)

네이버 포켓몬 카페에서 샤이니스타V 일판을 구매하여 개봉하고, 일부 카드를 판매하시는 분이 있어서, 몇장 구매해보았습니다.

일판카드는 2년 전 나고야 여행을 갔을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몇 팩 구매하여 개봉해보고, 접할 일이 없었어요.

그때도 한글 정식 발매 카드와는 가격차이가 나는 만큼 만져보기만 해도 고급스러운 재질로 느껴졌고요.

특히 홀로 카드의 경우는 쉽게 구부러지는 한국카드와는 달리 오래 두어도 구부러지지 않아 많이 부러웠었어요.

또 일본판 카드는 일반 노멀 카드의 테두리가 노란색이 아닌 은색이지요. 이 부분도 조금 더 좋게 느껴졌어요. 홀로 카드의 경우에는 이 테두리 부분도 반짝거리게 처리가 되어 있거든요.

구매한 카드와 함께 서비스로 넣어주신 일판 카드입니다.

홀로지만 구부러지지 않는 것이 사진으로도 보입니다. 보스의 지령 카드를 보면 테두리도 홀로로 반짝이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자 그럼 어떤 카드를 구매했는지 보실까요?

바로바로....

자시안V와 자마젠타V 입니다.

소드실드의 대표 포켓몬으로 일러스트가 다르지요.

어차피 정식 대전시에는 일본판 카드를 사용할수가 없기 때문에 소장 카드로 이 두 포켓몬 카드는 꼭 구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구매했습니다.

자시안의 역동적인 포즈가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이 포켓몬이 가장 큰 구매이유 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켓몬은 피카츄, 나몰빼미도 있지만, 포켓몬을 처음 접할 때 부터 좋아했던 포켓몬은 바로 메타몽입니다.

푸딩같은 몸에 심플한 눈과 입이 포인트인데요.

( 'ㅡ' ) 이렇게 생겼어요 ㅎㅎㅎ

그런데 이 포켓몬은 어떤 모습으로든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과 입은 메타몽 그대로이지요.

실사판 영화인 "명탐정 피카츄"에서도 이 특징을 그대로 묘사하여 꽤 충격을 주었어요.

불편한 골짜기네요.

감독이 노린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무서웠습니다. ㅎㅎ

그럼 메타몽 카드를 볼까요?

메타몽V 와 메타몽VMAX 입니다!

사실 한국판으로도 구할 수 있겠지만, 좋아하는 포켓몬의 첫 V, VMAX 카드라 일판으로도 구해보고 싶었어요.

썬앤문에서도 카드로 메타몽이 수록되었지만 GX가 아닌 프리즘 카드라서 조금 아쉬웠거든요.

단순하지만 카드를 꽉체운 모습입니다.

거다이맥스화 한 메타몽의 모습입니다.

입을 벌리고 있는 게 왠지 고성을 지르며 거대화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네요.

곧 한국판 샤이니스타V도 출시될 텐데요. 빛나는 메타몽(이로치)도 꼭 구해보고 싶습니다.

원래의 핑크색이 아닌 하늘색입니다.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맛이 날 것만 같은 특별한 컬러네요.

구하게 되면 꼭 보여드릴게요.

그럼 안녕~~

드림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