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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레고

[레고] 히든사이드 난파된 새우잡이 배 70419

by 카츠카츠 2020. 12. 8.

 

유령을 찾아다니는 유투버의 이야기, 히든사이드

 

히든사이드는 새로운 레고 시리즈로 재미있게 조립을 하고, 앱을 통해 증강현실 게임도 즐길 수 있는 1석2조의 제품입니다.

 

특유의 알록달록한 파스텔톤의 블럭들로 이루어져 있어 색감이 아기자기해서 더 좋아하는 시리즈에요.

 

오늘은 히든사이드 난파된 새우잡이 배를 리뷰해볼게요.

이 제품은 레고 "오래된 등대"와 잘 어울려서 같이 디스플레이 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이 제품은 미니피겨도 아주 풍성하게 들어있어요.

히든사이드의 주인공인 파커와 잭 데이비즈 입니다.

히든 사이드의 빼놓을 수 없는 소품, 스마트폰도 블랙과 핑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액정에는 유령이 보이네요. 으스스~~~

파커와 잭 데이비즈 헤드는 투페이스로 상황에 맞게 연출할 수 있어요.

겁에 질린 파커의 표정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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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된 새우잡이 배의 선장인 존스 선장과 존스 2세 미니피겨입니다.

존스 선장은 유령이 빙의한 모습이네요. 변하기 전에는 선한 할아버지인데...... 반전!!

귀여운 바나나 보트와 유령 개 스펜서, 알비노 악어 피규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펜서가 쫒기고 있는 모양이네요. 도망가 스펜서!!!

빈티지한 컬러의 새우잡이 배 입니다.

다크 블루, 올리브, 화이트, 브라운의 조합이 너무 예쁘네요.

유리창은 오랜세월 풍파를 겪은 듯 금이 가 있고요,

옆에는 랜턴도 걸려있네요. 우와 이런 디테일함이 레고의 매력이죠.

배의 이름은 마리아에요.

존스 선장님의 아내분 이름이 마리아 아닐까요?

화사의 마리아도 생각나네요 ㅋㅋㅋ

새우잡이 배라 나무 박스에는 갓잡은 생선과 새우 몇마리가 담겨있어요.

가득가득 담겨있어야 할텐데 오늘 낚시는 그저그랬나봐요 ㅠ

바위 습지 디오라마도 있습니다.

가운데 회색 바위가 있네요. 이 바위에 비밀이 있습니다.

짜잔 바위가 열리면서 유령의 모습이 나타나네요.

으와... 화난 거 같아요.

새우잡이 배는 제품명대로 난파되어 두동강으로 분리가 됩니다.

그리고 늪지 디오라마의 돌기에 하나씩 끼워주면 완성!!

유령이 새우잡이 배를 두동강 내고 존스 선장님은 빙의되어 버렸네요.

파커와 잭이 바나나 보트를 타고 유령을 물리치러 출동했어요!

배의 뒷부분에 저렇게 회전시켜 색을 바꿀 수 있는 장치가 있어요.

게임에서 저 색깔을 인식하여 게임이 진행된답니다. 신기!

레고는 하나씩 블럭을 조립하고, 가지고 노는 것도 재미지만, 히든사이드는 앱으로 게임도 즐길 수 있어 더 좋네요.

조립 후에 앱을 실행하여 스캔하면 배경이 히든사이드 세상으로 변하거든요.

 

정말 신기하니 한번 체험해보세요.

그래도 게임에 너무 빠지면 안되니, 꼭 정해진 시간만 즐기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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